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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최대인듯 반대매매 금액 역대급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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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먹자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3-10-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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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영풍제지 하한가로 미수금 4천943억 발생

키움증권은 20일 영풍제지[006740] 하한가로 인해 고객 위탁계좌에서 미수금 4천943억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영풍제지가 하한가로 급락한 지난 18일 위탁매매 미수금 잔고는 7천6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다음날 증권사에서 나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5천257억원으로, 금융투자협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로 최대 규모다. 그 전날에는 대략 2000억원이 넘는 반대매매가 있었다.
금융투자협회가 2006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1위와 2위 규모다. 이틀간 8025억원어치의 주식이 강제로 팔렸다.

미수거래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매하는 것으로, 3거래일 내에 대금을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한다.

영풍제지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일당 4명이 구속됐다.

이들은 주가 조작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영풍제지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1월2일 5829원이었던 영풍제지 주가는 지난 17일 730% 급등한 4만8400원까지 상승했다가 지난 18일 3만3900원으로 전날 대비 30%가량 급락했다. 영풍제지의 모기업인 대양금속도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양극화 시대에 접어드니..
무리하게 빚으로 뛰어든듯 싶다.

최근에 주식이 급락하자
버티지 못하고 결국 반대매매가 되는 것이다.

현재 영풍제지가 거래정지 당했다.
하한가가 풀려야 키움증권도 돈을 회수 가능할텐데...
쩜하 몇번 맞으면...
키움증권도 곤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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