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는 1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25%로 0.50%포인트 인상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물가에 가계의 소비마저 점차 위축되는 상황이다. 물론 세계적인 현상이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연말 기준금리 수준은 연 2.75~3.0%다. 아마도 3%를 넘지 않을까 한다. 이제 서민들의 고통이 시작되는 것이다. 빚투의 종말이 다가 올 수도 있다. 곧 빚의 무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레버리지다. 레버리지, 즉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빚을 내는 것은 통상적인 위험을 파산에 이를 위험으로까지 발전시킨다. 위험한 점은 대부분의 경우 이성적인 낙천주의가 종종 파산의 확률을 가려버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성적으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더해 이중으로 망할 위험이 있다. 이들은 파산할 뿐만 아니라 그 파산으로 인해 기회가 왔을 때 다시 게임에 참여할 기회까지 잃는다. 2009년에 집을 가지고 있다가 모든 것을 날린 사람은 2010년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3원까지 치솟아 2009년 7월14일(1303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약 13년 만에 최고치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최악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맞서기 위해 경기후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Fed가 과도하게 긴축을 단행하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실수는 물가 안정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가 침체해도 물가는 잡겠다. 앞으로 고금리 예상해 봅니다.
미국 어제 폭등. 하지만 생각해 볼 문제도 있습니다. 경제의 흐름은 미국이 결정합니다. 미국이 돈을 푸니 아무거나 사도 오를때가 있었다. 미국의 스탠스가 바뀌기전까지는 절대 올라가는 일없이 계속 빠질거에요. 잠깐의 펌핑은 무시하세요. 미국이 인플레를 잡으려고 하면 몇년간 올라갈일은 사실상 없습니다. 어제는 잠깐의 펌핑일까? 아마도 그럴 확률이 높다. 몇번의 펌핑이 있어도 당분간 큰 흐름은 하락세이다.
물가가 너무 높게 치솟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한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다. Fed는 1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0.75~1.00%에서 1.50~1.75%로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금리가 올라가면 장기적으로 주식투자에는 좋지 않다.
2022년 5월 26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1.75%로 인상.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에서 2.7%로 하향 조정했고, 물가전망치는 3.1%에서 4.5%로 높였다. 세계화 시대에는 부족하면 바로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면 되었는데 세계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 많은 국가들이 자기 나라의 자원을 해외에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물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다. 현금의 가치가 낮아 지고 있다. 현금은 빠르게 구매력을 잃고 있다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부동산, 에너지, 인프라와 같은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1970년대처럼 실물 자산이 더 성과를 내는 시기에 진입했다. 다양한 방식의 실물자산 투자가 가장 좋은 투자방식이다.
필립 피셔가 말한 주식의 매도 원칙은 3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실수를 발견했을때 매도한다. 둘째, 투자한 회사가 더 이상 매수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할 때 매도한다. 셋째, 더 좋은 투자 대상을 발견했는데 신규 자금이 없을 때 매도한다. 매도는 기준을 정해 놓는 것이 좋다. 모두들 매도 기준이 없어서 당황하다가 많은 손실을 본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충격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다 배리 아이컨그린 UC버클리 경제학과 교수는 물가 인상 충격이 지속될 것이라며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남은 5번의 금리 결정 때마다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달러와 같은 안전자산이 득세하고, 신흥국 주식 등 위험자산의 가격 조정은 당분간 계속될 수밖에 없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내년까지 4.5%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고 여기에 긴축까지 더해져 자산시장…
경기침체가 올듯 싶음. 코로나 이후로 공급부족으로 인해 전세계기업들이 과잉오더를 투여해서 이게 공급 정상화이후 재고로 쌓일게 분명함, 급락은 있을 수 있지만, 대세상승도은 없다. 박스권을 하향에서 유지할지 이대로 유지할지 그게 관건이라고 생각함 우리는 경기침체에 대비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인구수도 줄어들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