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힘드네요. 처음에는 이게 내 적성인가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쓴맛 단만 다 보니 아... 정말 힘들구나 느낌니다. 전업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화팅~~
어제 어디 뉴스였나 코스피 2,200 간다고 하네요. 어제 2,010 찍었네요. 언론에서 분위기 좋다고 하면 매도할 타이밍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주식정리할때가 된듯 싶네요. 주식은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언론과 반대로 하면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추천했을때 매입했는데 벌써 5% 수익이네요. 지금 절반매도 하고나서, 관망중인데... 고민이네요. 이런것을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죠. ㅋㅋㅋ
별생각없이 지내다가 내일을 예상하며 계획을 짜볼까 했는데 헉...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속이네요. 휴일. 주식쟁이에게는 이런 날 정말 싫습니다. 은근히 짜증도 나네요. 여러분은 안그런가요? 아우~~
코스피 작살이네요. 또한 내 주식 작살... ㅠ.ㅠ 왜 이리도 안되나...
얼마전 뉴스 보니까 구글이던가 거기서 스마트폰 각 부품을 소비자가 선택하면, 조립해서 보내 준다고 하네요. 조립해서 완성품으로 보내 준다는 소리입니다. 사실 애플만 보더라도 모든 부품 자기들이 생산 안하고, 중국에서 조립하잖아요. 스마트폰 완성업체인 삼성, 애플, 엘지 등은 장기적으로 서서히 주가 내려 가겠네요.
연속된 손실. 정말 마음아프네요. 절망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짜증도 나고... 돈을 잃는다는 것은 슬퍼요 ㅜ.ㅜ
미국 다우가 좋지 않아서 좀 안좋게 생각했는데 코스피가 마이너스도 아니고 플러스네요. 외국인,기관,개인 모두 눈치 보고 있는듯...
주식시작할때 누구나 나는 다를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시작 합니다. '90%가 개미가 잃는다고 하는데, 나는 아닐거야' 처음에는 몇번의 운좋은 수익...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기간이 길어 질수록 점점더 잃는 횟수도 많아 집니다. 잃는 횟수가 늘어 날수록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지 흰머리도 늘었네요. ㅠ.ㅠ 힘들어서 그만 할려고 합니다. 결국 실패해서 떠나네요. 돈도 잃고 건강도 잃고... 남아 있는분들 성투하세요.
이놈들이 내 차트를 보고 있는듯... 기가 막힌다.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