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개인 외국인 기관계 기타 코스피 5817 -5258 -630 72 코스닥 -28 -16 110 -66 선물 3389 -13323 9092 842 장종료 오후 3시 30분 기준.오늘 외국인이 많은 매도를 기록했습니다.아무래도 미,중간 무역 전쟁에 낀 한국의 슬픈 현실을 반영한듯 싶네요.
우리개미는 갑자기 주식기 급등하면 미친듯이 쫓자 들어 갑니다. 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더 오를것 같아서 주식을 매입합니다. 즉 추격매수를 한다고 하죠. 추격매수는 미리 분석되어 있고. 언제 튀어오를지 모를 뿐. 조만간 오를거라고 생각한 종목이어야 하고. 대략적인 고점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추격매수를 해야 됨. 미리 선매집은 못했지만. 오늘 엄청나게 오를거 같은걸 사야되는거임. 그럴려면 모멘텀도 이미 갖춰져 있는 상태여야 할거고. 오랜기간 매집된 성장회사여야 하겠지요? 즉, 추격매수는 모르는 종목으로는…
역시 주식쟁이들은 토요일, 일요일이 시간이 정말 안가네요. 처음에 이런 말을 들었을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어요. 주말에 할것도 많고 놀것도 맣고 볼것도 많잖아요. 그런데 막상 주식을 하다보니 정말 토요일,일요일은 시간이 안가네요.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나도 주식쟁이가 다 된거 같아요.
9월.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고 행복 하세요. 전 손실이 큰 9월 이었습니다. 다음 10월을 기대해 보아야 겠네요.
주식투자 기간... 참으로...기나긴...여정이었습니다... 20년차가...되어서야...내려놓습니다... 은퇴할...나이가...되었군요... 장투를 했지만 실패만... 시간 낭비... 나의 인생은 어디에... 나의 젊음은 어디에...
모의 투자할때 잘 지르고 대박 내는 사람들 많습니다. 실투자 시작하면 그런 사람 1%도 않됩니다. 모의투자는 잃어봤자 진짜돈도 아닌데 하는마음이 앞서며 올인 신용 미수 몰빵 다 가능합니다. 실투 들어가면 한번 크게 손실이 나거나 급락한번 맞으면 멘탈이 버티질 못합니다. 손이 않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크게 잃으면 본전 찾는데 몇년 걸릴수 있습니다. 적은 돈으로 본인이 잃어도 감당할수 있는돈으로 끝까지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될 사람은 100만원이든 10만원이든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앞으로 나가는것 같아요. 너무 …
기법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심리가 최종 단계이고, 그 심리가 바로 기법이기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 정말 기법만 지키면 되는데... 이런 생각으로 돈을 새로 입금한지 벌써 수십번... 심리로 무너진 자리는 결국 심리로 무너진다.. 그래서 과감히 '그 자리'를 버렸습니다. 아무리 확신이 드는 시점이 오더라도 그 자리의 끝은 결국 깡통이기에 과감히 욕심을 내려 놓고 타이밍을 한 타임, 두 타임 더 뒤로 미뤘습니다. 심리만 잡으면 되라고 생각해온 지난 2년의 시간들... 인간의 심리는 참 나약하기에... 결국 심리로…
한주 수고하셨습니다. 주식투자 하느라 마음 고생 하셨죠. 다들 이제 좀 쉬어요. 주식 너무 머리 아프잖아요. 가족들과 마음 편하게 쉬세요. 쉴때 쉬어 주어야 합니다. 행복 하세요
주식판에서 이타적인것은 사치라는 것을 또다시 느끼게됨 누구든 돈 떨어지면 끝장인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끝장을 이런 데서 맞이해서야 되겠습니까? 쪽박차면 공장, 농장, 공사장 등 많습니다. 여기가 끝장이 아닙니다. 10원 하나 없을 때까지는 없어도 앓는 소리 하지 말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 좀 인간답게 살면 안 될까요? 그걸 가식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실패에 집착하다보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한다. 우리는 매일 작은 실패를 한다. 그런데 그 실패에 집착한다. 예를들면 주식이 떨어지면 실패다. 그러면 주식을 팔고 다시 오르는 주식을 사거나 아니면 좋은 주식이라 생각되면 더 사모으면 된다. 그러나 그것에 집착한다. 그리고 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아무것도 못한다. 내 실패를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실패로 인해 죽기도 한다. 빨리 빨리 잊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면 된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간에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