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친구나 친지들을 만났을때 주식투자를 한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 그만큼 주식투자에 대해서 부정적 인식이 사회에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전업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과의 관계이다. 전업을 하려면 가족의 이해와 동의가 있어야 한다. 특히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의 이해까지 바라진 않아도 아내의 동의, 내지 묵인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전업투자자들은 집에서 매매를 하는데 종종 아내와 부딪히기 일쑤이다. 전업생활을 일년, 이년 혹은 십년이상 하다보면 아내와의…
주식에는 절대라은 말은 없습니다. 100%보장. 이런 말은 절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석도 절대가 없다는 말입니다.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때문에 위험관리가 철저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한것과 다르게 움직이면 일단 빠져나와는게 상책입니다 곧바로 오르는자리에 들어갔는데 미적대거나 밑으로 방향을 틀 기미가 보이면 가차없이 내동뎅이 쳐야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주식에는 절대라은 말은 스스로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크게 다칩니다. 아니다 하면, 즉시 빠져 나와야 합니다. 이상, 개인투자자의 글이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투자자 중에 전업투자자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전업투자자를 꿈꾸는 가장 큰 이유는 조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적은 월급으로는 도무지 앞날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고도화되어감에 따라 생활수준이 올라가고 그에 따라 주거비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수익 압박을 받는 것이 현대 생활인의 모습이다. 또 주식투자야 말로 흙수저에게 남은 마지막 남은 사다리이다. 신분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가진자들과의 경쟁에서 도무지 경쟁이 되지 않는 흙수저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가 비트코인 광풍때…
항상 노력하자. 원칙을 지키자. 오후 매매도 그럭저럭 했고 손실 안보고 매도 기회 계속 있었지만 홀딩하자는 생각이 들자.. 물량을 추가로 사서 단가만 올려놓고 주가는 생각과 달리 하락... 결국 손실 마감하고... 종가에 던지지 않고 홀딩 결정하는 바람에... 잘못했습니다... 생각과 틀리게 흐름이 가면 과감없이 던져야 하는데 잘못 생각했습니다.. 절대로 수익이 아니면 홀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저버렸기 때문에 잘못한것입니다. 원칙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지키고 지켜야만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항상 조심하자. …
주식경력이 많아도 손절매는 어렵습니다. 저는 주식매매 를 시작하여 20년이 지났지만 결단력이 부족 하여 초보자 처럼 현재 못 팔고 있는게 너무 많아요 은행 철강 건설 전자 등등... 다들 갈아타라 하지만 손절폭도 크고 자신도없고 해서 결정을 못지고 있는데 살때도 더떨지기 바라다가 못사고 어찌다 사면 하락 해서 손절매 하면 반등 해서 쭉쭉 올라가서 가슴 아프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손절매 라는 원칙만 잘지키면 5년 10년 마음 고생만은 안할거 같네요 그러나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아직도 초보.. 조금 슬프네요. 경력이 길…
주식에서 개인들의 장점도 있습니다. 개미의 장점은 몸이 가벼운거라 생각합니다. 기관이나 외인처럼 하락추세를 뻔히 보면서 물량을 보유하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반면에 개미가 손실보는 가장 큰 이유도 몸이 가볍기 때문입니다. 신용몰빵으로 샀다팔았다를 하루에 몇번만 반복하면 순식간에 깡통찹니다. 단타매매이든 스윙매매이든 기다리고 기다리다보면 눈에 보이는 확실한 기회가 올꺼라 생각합니다. 한달에 딱 한번만 매매해도 아니 1년에 딱 한번만 매매해도 좋은수익 낼 수 있는 그런 큰매매를 하고 싶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옵니다.
다들 주식이 잘 안될 것이다. 주식이 안되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 주식이론을 배워서 자격증 따는것이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 취득을 했을까? 그런데 주식은 이론을 많이 안다고 그것이 수익과 무조건 직결되는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가? 이 주식시장에는 가짜가 너무 많다. 전문가들은 거의다 가짜다 왜 가짜냐? 주식은 돈버는 기준으로 전문가를 칭해야하는데 입으로 그럴듯 하게 잘 떠들기만 하면 다 전문가이고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것이 전문가이고 그렇다. 다들 항상 말한다. 주식시장에서는 다른사람 말 믿어서는 절대 안된…
이제까지 너무 대충대충 투자했습니다. 개념없이 주식투자 해 보니 늘어나는 것은 두려움입니다. 뭔가 알고 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기본용어부터 차근차근 정립하면서 시작하시는 것이 맞더라구요 지금까지 감으로 하고 있어요. 오늘 이후부터는 공부해서 성공투자해야 겠네요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언젠간 이바닥에서 성공할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공부해서 성공하겠습니다. 알고 투자하는 것이랑,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다릅니다. 초심자의 행운에서 벗어 나겠습니다. 나의 머리로 성공하겠습니다.
손절매는 어렵습니다. 왜? 손해보기 싫거든요 하지만 더 큰 손실을 보기 전에, 던져야 합니다. 개인이 손절을 할 가장 적절한 시기는.. 현재 갖고 있는 주식이 앞으로 더 떨어질거라 생각이 들때 그 '즉시'라고 생각합니다. 분할매도도 해봤는데 역시 처음 아니라고 생각할때 전량매도하는게 가장 손해를 적게봤습니다. 물론 튀어오르는 경우도 있었지만 10%미만이더군요. 90%는 더 떨어졌습니다. 손절매의 다른 지점은 내가 오를거라 생각하고 매입한 최저점이 조금이라도 깨지는 그 '순간'입니다. 이건 말로 표현하기 뭐한데.. 거…
항상 주식은 어렵습니다. 오늘도 계좌는 마이너스입니다. 월 수익도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투자금액이 크지 않아서 손실금이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마음은아픕니다. 제 보유주식이 나쁘다기보다는, 저만의 착가일수도 있지만 장세의 영향 때문이기에 장이 회복되면 제 주식도 다시 올라오리라 생각합니다. 하락의 폭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경험상 이렇게 흘러내리는 장은 어어어 하다가 손실이 커지게 되지요. 계획된 매매가 아니라 급락을 받는 충동적인 물타기는 개미를 익사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을 단기바닥으로 보고 물타기 하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