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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바스켓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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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바스켓 제도


통화 바스켓 제도란 주요 교역국 통화를 꾸러미(Basket)에 묶어 통화별 적정 가중치를 매긴 뒤 자국의 물가상승율을 감안, 환율을 결정하는 제도를말한다. 고정환율제에서 시장평균변동환율제도로 옮겨가는 중간단계로 인식되고 있다. 통화바스켓의 대표적인 형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으로, 1974년 7월 변동환율제도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달러 페그 방식을 버리고 복수통화 가치에 연결시켰다. 우리나라에서는 80년2월부터 고정환율제도를 폐지하고 복수통화 바스켓 제도를 사용했다. 미국달러와 일본 엔화, 서독 마르크, 영국 파운드, 프랑스 프랑 등이 바스켓 통화로 채택돼 환율결정에 활용됐으며, 90년2월부터는 전날 은행간시장에서 거래된 현물 환율을 외환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해 다음날 환율을 산출하는 시장평균환율제도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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