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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vs 원숭이 주식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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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토토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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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E는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인 버톤 말키엘(Burton Malkiel)이
1970년대초에 주창한 "효율적 시장 이론(Efficient Markets Theory)"이
타당한지 실험하기 위해 투자 전문가 그룹과 아마추어 그룹, 원숭이의 투자 수익률 시합을 벌였다.

말키엘 교수는 1973년에 "월스트리트를 발 가는대로(A Random Walk Down Wall Street)"란
책을 통해 주식시장은 진실로 효율적이기 때문에 눈을 가린 원숭이가 신문의
상장 종목 리스트에 다트 게임을 할 때 사용하는 작은 창을 던져 맞은 종목에 투자해도
투자 전문가만큼의 수익률은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숭이, 전문가 그릅, 일반인 그룹을 나누어 주식 투자를 시켰다.
원숭이는 단순하게 주식을 주사위를 돌려서 골랐는데

원숭이의 수익률이 -11.4포인트
전문가의 수익률이 -13.6포인트
일반인의 수익률이 -123.6포인트
로 원숭이의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레토닉 실험

레토릭은 실험으로 다시 한번 입증됐다. 2000년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펀드매니저와 일반인, 원숭이가 주식투자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원숭이가 이겼다.

기간: 2000년 7월~2001년 5월

원숭이는 -2.7%,

펀드매니저는 -13.4%,

일반 투자자는 -28.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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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님의 댓글

정호

개미들 대부분 적자라고 하는데
-100%가 넘는구나.
원숭이보다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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