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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 (Jesse Livermore[Jesse Lauriston Livermore], 1877~1940, 남성, 미국)


제시 리버모어는 미국의 개인 투자가이다.

추세매매의 아버지라 불린다.
가격이 오르면 더 사고, 내리면 공매도를 추가로 더 하는 추세매매의 창시자라 불린다.


피라미딩전략이라는 자금관리방법으로도 유명하다. 종목을 단번에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조금 매수한 후에 수익이 날 경우에만 추가로 또 조금씩 매수하는 것이다.
매수 가격 이하에서는 절대로 매수를 하지 않는다.


개인투자가로서, 전무후무한 수익을 거두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개인투자자로서, 월가의 증권가에서도 찾아와 공매도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다.


그는 시장이 상승장일 때만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하락장일때는 공매도를 하거나 하락장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주가가 박스권을 유지한다면 인내하라고 말했다.


초등학교를 중퇴했다. 14세 때 보스턴의 한 증권회사 시세판 담당자로 일했다. 15세 때 5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후 여러차례 파산을 겪었다.

대공황 당시 대규모 공매도를 하여, 1907년 주가붕괴로 300만 달러, 1929년 주가붕괴로 1억 달러를 벌었다.

이 때문에 유명해져서, Great Bear of Wall Street(월가큰곰)이란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다.
자녀의 죽음으로, 마음의 평정이 흐트러진 상태에서 매매로 말년에 큰 손실을 입는다.
1940년 11월 28일, 63세의 리버모어는 맨하탄 셰리 네덜란드 호텔에서 권총자살을 했다.




[제시 리버모어 생애]

1877년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태어난 제시 리버모어는 14살이 되던 1891년에 단 돈 5달러를 가지고 집을 떠나 페인 웨버의 보스턴지점에서 호가판 주사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1940년 죽을 때가지 줄곧 개인투자자로 남았던 인물이다. 우연한 기회에 주식매매를 하게 된 제시 리버모어는 사설증권회사에서 첫 번째 거래에서 수익을 얻게 되고, 보스턴과 뉴욕의 사설증권회사들로부터 지나치게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꼬마 노름꾼"으로 불리게 되며 곧이어 출입을 금지 당하기도 했다. 뉴욕으로 본거지를 옮긴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종자돈을 모두 잃고 첫 번째 파산을 경험한다.

그는 다시 사설증권회사에서 거래한지 단 이틀 만에 종자돈을 마련한 후 뉴욕으로 복귀했다. 리버모어는 당시로서는 나이에 비해 큰 금액인 5만 달러를 모으기도 하지만 자신이 시장을 정확하게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량거래로 인한 체결지연으로 두 번째 파산을 경험한다. 낙향한 리버모어는 절치부심 끝에 다시 종자돈을 마련하는데 성공하며 이후 1906년까지 강세론자로서 시장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성공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던 인물인 J.P. 모건으로부터 공매도를 멈춰 줄 것을 ‘부탁’받기도 했다. 이때부터 그는 하루 만에 3백만 달러를 벌어들임으로써 "월스트리트의 큰 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며, 이 별명 때문에 평생 동안 많은 오해와 시기를 당하기도 했다.

리버모어는 자신의 매매기법이자 이후 추세매매자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피라미딩기법과 자금관리기법을 개발하고 실전에서 사용하게 된다. 1915년 빈털터리였던 그는 1929년 강세장이 끝날 때까지 1억 달러 이상의 돈을 벌어들이는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1917년 리버모어는 버나드 바루크와 함께 주식시장을 이끄는 큰손으로 뉴욕타임스의 사설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1923년에는 금융 저널리스트인 에드위 르페브르가 그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오늘날에도 최정상급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손꼽히는 주식시장에 대한 고전(古典) ‘어느 주식투기꾼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이 출판되기도 한다.

그는 1940년 자신이 죽기 불과 몇 개월 전 직접 책을 저술하기도 했는데, 이 책이 바로 “주식 매매하는 법(How to Trade in Stocks)”이다. 이 책은 이후 윌리엄 오닐을 비롯한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해 공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한 참고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평생 동안 주식투자를 사업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으며 혼자서 거래했으므로 “월스트리트의 늑대”라 불기도 했다.


제시 리버모어가 오늘날에도 주식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그가 제시한 방법이 추세매매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론을 정의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거래할 종목을 선정할 때 시장 주도업종 내의 주도주만을 거래하고자 했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투자종목을 소수의 우량주식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수익을 극대화 시키고자 했다. 그의 이러한 종목 선정 기준은 오늘날에도 정석(定石)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주식시장에 항상 머무른 것이 투자자들이 실패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들 중 하나라고 봤으며 시장이 부적절하게 움직일 때는 시장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것을 강조했다. 그 자신도 종종 포지션을 완전히 정리한 후에는 멀리 여행을 떠나곤 했다. 또한 시장에서 완전히 포지션을 정리하지 않았을 때에도 투자원금이 두 배가 되면 수익의 절반을 완전히 주식계좌에서 인출할 것을 제안하는 등 리스크 관리기법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손절매의 기준을 그는 최대 10%로 제시하기도 했으며, 분산투자와 손절매 원칙을 제시해 오늘날의 리스크 관리기법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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